와이프가 갑자기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마트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생크림을 사서 오리지널로 파스타를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백설에서 나온 치즈크림파스타소스가 눈에 딱 보이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마트 하나 구매했습니다.


"파스타 면만 삶고 그냥 소스만 넣어서 간단하게 만들면 되겠다."

했는데..

와이프 왈


"오빠 시금치 파스타가 먹고 싶어."


헉, -_-;;



그건 어디서 먹어본 파스타일까?

'먹어본 적이 없고 그냥 시금치가 들어 있는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집에 있는 시금치를 일단 씻어 살짝 데쳤습니다.

그리고 우유를 조금 넣고 시금치를 넣고 믹서에 갈았습니다.

(너무 바쁜 나머지 사진을 못찍었네요..)


파스타 면을 8분정도 삶고(소금간을 쳐서)

후라이펜에 마늘과 버터로 먼저 달구고 

양파, 버섯을 넣고 익힌다음 면과 파스타 크림소스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우유와 간 시금치를 넣었습니다.



간단하죠?

마지막에 계란 노른자를 올려주면

시금치 파스타 끝!

오늘 하루도 와이프가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큰남편


그러나 시금치 파스타 맛있게 먹고

저녁에 바로 입덧 다시 시작했다능...


잘 크자 뜻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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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입덧이 정말 하루하루 더 심해지고 있어

큰남편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뜻복아, 엄마 고만 괴롭혀....ㅜㅜ"

먹는것도 잘 못먹는데 조금 먹은 그 음식들도 나 토해내고

정말 대한민국 엄마들 대단하다는 것을 이제 실감합니다.


먹고 싶은것도 매 시간 다르고 맨날 다르다는 것을

드라마를 통해서만 봤는데...

그 장면이 왜 그런지 지금 큰남편은 몸소 실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사골국물로 만든 떡국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마트로 향했습니다.

마트에 오뚜기 일명 갓뚜기 라고 하는 회사의

옛날 사골곰탕 국물을 세일 하고 있었습니다.

믿고 먹는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을 두 팩사고

쌀 떡을 샀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떡을 씻고 

물에 불렸습니다.

그리고 호박과 대파, 양파를 썰고 

사골곰탕 국물이 끓는것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위에 재료들과 떡을 넣고 만두를 넣고 3분정도 끓이니

맛있는 떡국이 완성!!!

정말 간단한 레시피죠?


임신한 와이프들이 떡국 먹고 싶다고 할 때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으니

마트에 가서 오뚜기 사골곰탕을 대량 구매해 노세요.

(지금 완전 대박 세일 합니다.)



짜잔!!!

오늘도 와이프가 잘 먹는 모습만 봐도 뿌듯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건강하게만 산모와 아이가 자라기 만을 오늘도 기도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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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너무 집중했습니다.

사진이 이것 밖에;;;


집에 고구마가 있었고 피자치즈, 체다치즈가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입덧이 심해서 잘 못 먹고 영양가 많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찾은 고구마 치즈스틱을 만들어 봤습니다.


다른 레시피들을 보면 스트링 치즈스틱을 구매해서 고구마를 으깨고 그 위에 입히고

빵가루, 밀가루 등을 입혀서 튀긴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와이프가 튀긴 냄새가 싫다고 해서 

고구마를 으깨고 

그 안에 피자치즈를 넣고 

고구마를 다듬고

오픈에 180도 10분 구웠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빵가루를 안 입히니 쉽게 으깨지고 뭉개졌습니다.


그래서 큰남편이 생각한 것이 체다치즈!!!!

'체다치즈를 겉에 감싸면 많이 괜찮아 지겠지?'

했지만... 으깨지는 건 마찬가지;;;


그냥 포크나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모양과 맛 보다는 영양가를 높이는 음식이 중요하니가요.!!


임신하는 중에는 임산부들이 변비가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고구마는 변비에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단백질도 풍부하고 임산부에게 영양가가 많은 음식이고 

지금 겨울에 제철 음식이니 한 번 도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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