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양육하는 방법 6가지_송도 센트럴파크

2017. 10. 20. 16:01간 큰 남자/훔친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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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밤 야경)


나는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비판하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다. 

무시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러나 격려해주는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다.

-윌리엄 워드- 

(출처,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


요즘 인생 공부를 하고 있는 큰 남편에게
오아시스처럼 다가온 책 한 권.
정말 꼼꼼하게 읽다가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자연스럽게 양육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1. 모든 노력을 기울여라

-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남을 도우다 보면 자신이 그동안 생각했던 우선순위와 행동이 변하게 됩니다.


2. 믿어주어라.

- 신뢰와 희망을 주며 상대방을 믿어 줬을 때 상대방은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무슨 일이라도 하게 됩니다.


3. 가까이 다가가라.

- 상대를 양육하기 위해서는 그에게 다가가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4. 대가 없이 주어라.

- 대가를 바라고 접근을 하면 상대가 눈치를 챕니다. 그냥 한 없이 주시면 그것이 감사로 돌아 옵니다.


5. 기회를 주어라.

- 용기와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양육 받는 사람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6.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라.

- 양육 받는 상대방의 잠재력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조력해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려움 때문에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신뢰하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라고 합니다.


오늘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보냈던 추억들을 돼 돌아보며

나는 그동안 주변 사람들을 위해 양육을 얼마나 했었나?

혹은 나 혼자만 잘 살기 위해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나?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주변을 돌보고 살고 있을까요?

요즘 큰 남편이 느끼는 것은 

나의 꿈을 위해 옆도 안 돌아보며 앞만 보고 온 청춘들이

조금은 후회가 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주변을 돌아보며 양육할 수 있는 여유를 찾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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