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초밥 비교 오이시초밥 vs 대한초밥

2018. 8. 17. 10:55위 큰 남자/맛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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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에 초밥집이 많이 있는데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될 때 꼭 포스팅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운정에는 대표적으로 가람마을에 대한초밥 있죠!
그런데 오늘은 운정 산내마을에 있는 오이시초밥으로 갔어요~
저야 원래 초밥의 맛은 간장과 와사비 초장으로 먹는 사람이라...ㅋㅋㅋ 밥알과 촉촉함. 스시의 두툼함..등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봐요~


일단, 대한초밥부터!!
대한초밥은 작년부터 3번 시도에 2번 먹고 1번은 다른곳을 갈 정도로 웨이팅이 엄청났습니다!
다들 웨이팅 긴거 보면 운정 맛집/파주맛집 이다 하실꺼에요~

네, 맞습니다!
맛집은 맛집이 맛습니다.
긴 웨이팅 속에서 초밥을 한 입 무는 순간
기나긴 기다림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대한초밥은 공복이 최고의 맛집이다?
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곳 입니다!!
그만큼 운정에 초밥집이 많이 없어서 더 희소성이 있어 맛집이 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스시와 밥의 적정량이나 세트메뉴의 가성비 최고의 서비스로 메뉴구성이 되어 있어 좋습니다!​


그럼 운정 초밥 대장 오이시초밥은 어떨까요?

운정에 대표적인 브런치 먹거리 거리가 산내, 가람, 한울 마을에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한초밥은 가람마을
오이시초밥은 산내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먹거리 카페 골목의 자존심을 건 초밥집으로
오이시 초밥은 샐러드 중심의 후레쉬함이 있었습니다.​


웨이팅은 길지 않지만...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맛은 어떨까?

오늘 점심 세트메뉴를 주문했고
처음 온 터라 주변을 살 폈을 때
다들 비빔밥? 같은걸 시키더라고요~
회무침인가?​


아무튼 빨간 초장으로 참기름 넣고
비닐장갑끼고 무쳐먹는 모습을 봤을 때 군침이 돈 기억이;;
그래도 오늘 우리가 시킨 런치 메뉴에 집중 했어요~​


세트메뉴치고 양이 조금 부족? 하다라고 느꼈어요~
대한초밥에서 초밥 시켰을 때 보다 양은 조금 적었던것 같았어요~
(기분탓일수도)
회의 두께는 조금 얇은 느낌이 있지만 길었어요~~

오이시초밥은 야외 테라스를 비닐로 막고 스탠드형 에어컨을 놓고 자리를 확장했어요~​


세트메뉴에는 간단한 샐러드와 국물이 나왔어요~~
짜지 않고 담백했습니다!!!​

메뉴판도 첨부해요~~ 가격보시고 대한초밥으로 가실지 오이시초밥으로 가실지 참고하세요~~^^
운정에 초밥집이 있어 전 그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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