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맛집 스탠딩 스테이크 노란상자 이게뭐지?

2018. 9. 12. 11:43위 큰 남자/맛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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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녁 집에왔는데 노란상자가 하나 있었어요.
파주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오전에 손님이 오셨다가 손님이 와이프 점심을 챙겨 오셨는데 빵? 이겠지라는 생각으로 상자를 열어봤는데 도시락이 있었어요~
저녁도 되었겠다 의사표현도 없이 그냥 흡입했습니다!!​

어느정도 먹다보니 이게 뭐지? 생각을 하며 상표를 봤어요~
스탠딩 스테이크!ㅋㅋㅋ
일어서서 먹는 고기덩어리인가?
그런데 맛은 있는데?
무튼 아무생각없이 다시 흡입을 했죠~~​

샐러드도 있고 감자튀김도 사이드메뉴로 있었는데
샐러드의 시큼함이 조리한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쫌 쌨고, 감지튀김은 눅눅해져 있었어요~
조리하고 바로 먹었으면 맛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스태이크 부위는 부채살인데
양념과 밑에 깔려있는 볶음밥은 쫌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쫌 아쉬운선 브로콜린이 쫌 더 들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컸어요~~

조금 느끼함이 없지않아 있었어요^^;;​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 않아
이곳저곳 봤는데 족발보쌈집 안에 있는거 같더라고요...

파주맛집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점이 있네요~^^
다음에는 스탠딩 스테이크 맛보러 직접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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