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가람마을 이색카페 썬2018

2019. 4. 20. 19:49위 큰 남자/맛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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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가람마을에서 지인들과 대한초밥먹고
2차로 카페를 가려고하는데
이곳저곳 들렸는데 특별함이 묻어있는
이색카페가 있어서 썬2018에 들었어요!


사장님의 취향이 확실히 묻어난
유럽풍이랄까?
아님 고대 고품스러운 분위기의
가구와 소품들이 눈에 띄게
잘 배치되어 해외에 나온 느낌이었어요!


홈런볼고 멋진 컵에 들어있었는데
커피가 나오기 전까지 우거우걱 먹었네요~
일단 사진을 잘 보시면
가구들이 굉장히 옛 스럽고 고급스러웠어요!

특히 사장님께서 예술을 하는 듯하는데
정말 애착이 많으신 듯해서
썬2018이 알려지면 가게가 잘 운영되겠다?!
싶었어요~!!

물론 미팅이 있어 회의를 하려고하는데
단체손님들이 들어와 시끄러워 나갔지만
사장님의 배려와 주문한 차의 맛은
정성 그자체였어요!


특히 썬2018사장님께서
에스프레소를 시켰는데
너무 빨리마셨다며 한잔 더 서비스로 주셨어요!!
찻잔을 보면 정말 굳굳!!!

운정가람마을에 카페들이 많은데
이렇게 이색적으로 꾸며진 카페는
썬2018이 처음인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와이프와 애기데리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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