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아늑 가는 길 금촌만두 시식! 그리고 여유

2018. 7. 5. 07:56간 큰 남자/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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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자 혼자 카페 아늑으로 가고 있는데... 차선 반대편에 서있는 금촌만두 푸드트럭;;
파주맘카페에서 이야기만 들었던 그 푸드트럭이었어요~
그래서 바로 유턴해서 푸드트럭 앞에 임시주차를 하고 만두를 주문했어요!!


핸드폰을 차에 두고 내려 푸드트럭에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내부는 별것 없었고 만두 종류는
고기만두 / 김치만두 / 갈비만두 였는데
갈비만두는 매진 되었더라고요;;;
가격은 각각 4,000원 씩이 었는데 조금 비싼 면이 있었지만 수제만두라고 하니 한번 돈주고 사봤어요~

뚜둥!!
만두피가 굉장히 얇은데 잘 으깨지지(?) 않았고
속에 들어있는 만두 피도 꽉차있어 1인분으로 먹기에 안성맞춤!!

저녁 먹을 시간때를 놓쳐 조금 그랬는데 오늘 금촌만두가 저를 달래줬네여~~^^

만두를 먹으면서 카페아늑으로 향했는데
일몰이 정말 끝내줬어요.~~


파주에 살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노을, 일몰, 구름을 보는 것!!


5년뒤 현재 나는 또 우리 가족은 또 내 가정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어떤일이든
난 할 수 있고,
난 할 것 이고,
난 우리 가족을 지킬 것이다.
라는 믿음을 가졌던 시간이 었습니다.


​혼자만의 여유... 지금 상황이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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