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남편 육아일기
일산점 수협 통장 만들었어요~
덩치큰남편
2018. 11. 26. 16:48
반응형
딸내미 태어나서
처음 적금통장을 한 번 만들겠다고
수렵은행으로 갔어요.
5.5%
엄청난 이자를 준다고 해서
일산점 수협으로 향했어요.
맘카페를 찾아보니 일산전 수협은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한가고 하기에
새벽 6시 반에 출발해서 정확히 6시58분에
수협 일산점에 도착을 했어요.
그런데...
번호표는 12번;;;
맨 앞에 할아버지께서 새벽 6시에 오셨고
다들 일찍 오셔서
차가운 새벽바람을 느끼며
시간이 가길 바라고 있었어요.
지점마다 하루에 만들수 있는
신규통장의 갯수가 있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하루에 20명만 가능 한 것 같아요.
일단
가족관계증명서(상세) / 도장 / 현금 10만원 / 신분증
필참이니 꼭! 챙겨가세요~
가족관계증명서는 주민번호 뒷자리가 필요하다고 하니
꼭 모두 공개로 해서 프린팅 하시길... 참고하세요.
일단 번호표를 받고
오전에 일이 있어
일을 보고 다시 점심 때 수협 일산점으로 향했어요.
그날 킨텍스에서도 베이비페어를 해서
딸내미랑 와이프는 카시트 본다고
킨텍스에 먼저 내려주고
저는 일산점 수협으로 통장 만들러 갔어요.!
아침과는 다르게 점심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통장을 개설했어요~
개설하는데 비대면 계좌를 먼저 만들지 못해
5분 정도 더 소요 됐고요.
총 15분 정도 소요 됐던 것 같아요.
아빠 통장을 만들어
딸내미 통장으로 자동이체 걸어두면
1.5%
딸내미 통장 4%
합이 5.5% 로 계산이 되어 복리로 이자가 쌓이는 것 같았어요~
물론 5년이지만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처음 딸내미 통장을 수협에서 만들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