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산후조리원 2일차 식당메뉴_#2
헤스티아산후조리원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을 기다리며 새벽부터 깨있었어요;; 와이프는 새벽에 유축기로 모유수유를 한다고 계속 자다깨고자다깨고, 덩달아 저도 잠을 설쳤어요ㅠㅠ 정말 아이 키우는게 이런건가? 싶더라고요;; 그런데 뷰가 좋은 우리 방은 아침에 햇살이 쨍쨍하게 비춰주었습니다!!!! 주일 아침 교회를 가야하기 때문에 전 토스트로 아침을 해결하고 와이프는 식사시간에 따뜻한 밥을 먹었네요~ 헤스티아는 출근하는 남편들을 위해 토스트를 아침7-8시 사이에 준비해주더라고요. 시리얼도 있어요~~!! 헤스티아는 밥이 정말 맛있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직접 먹어본 결과 맛집이 따로 없더라고요~~ 점심에는 돈까스가 나왔어요~ 오랜만에 양식을 먹었는데 파주에서 개성돈까스를 먹었던 그맛은 아니지만 바삭바..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