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월동맛집 호우양꼬치 입덧하는 와이프가 찾은 맛집
요즘 포스팅이 많이 뜸했죠?바로 와이프 뱃속에 큰남편의 아이가 자라고 있어서 그래요~+_+내가 아빠라니^^;;아직 상상은 잘 안되지만 기분은 참 묘하게 좋네요~그런데 갑자기 와이프가 양꼬치가 먹고 싶다고 해서 구월동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이있는 호우양꼬치로 향했습니다. 홀이 이렇게 넓고 빈자리가 한 곳이 있었는데...저희는 앉지 않았습니다;;;와이프가 입덧 때문에 외출을 못해서양꼬치를 포장하려고 왔습니다. 그런데;;호우양꼬치는 포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 날벼락..ㅠ사장님이 여자분이신데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셔서...마음을 접고 다른 양꼬치 집으로 발걸음을 향하려고 하던 중한번더 호우양꼬치 여자 사장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와이프가 임신중인데 여기 양꼬치가 너무 먹고 싶어하는데..." 사장님이 포장은 안..
201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