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홈플러스 안 점핑스파이더 다녀왔어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조카들 데리고 점핑 스파이더에 갔다. 일단 먼저평을 하자면 신세계였다. 홈플러스 안에 또 다른 세계였다. 일단 가격표는 이러하다. 만만치 않은 가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안에 시설을 보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다. 점핑 스파이더 이제 나도 예쁜 딸이 나올텐데 홈플러스 찬스를 써야겠다. 점핑 스파이더는 모든것이 아이들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어른들의 천국이다. 육아의 힘든 부모들의 도피처 라고 할까? 처음보는 나로서는 그저 입만 벌릴 수밖에 없었다. 홈플러스는 그냥 장만 보는 곳인줄 알았는데 이런 곳이 있다니 참으로 놀랍다. 점핑 스파이더의 내부를 조금더 자세히 보면 대부분 시간제 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인원수 제한을 두고 있었다. 주변에 안전요원들도..
201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