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ALL DAY KING 오늘 대실망

2019. 1. 9. 23:03위 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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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서 all day king 세일을 한다기에
주문을 했어요.
더블비프버거를 주문했고
가격은 4,900원!​

일단 주문을 하고나서
버거킹 포스터 밑에 천원을 추가하면
패티를 하나 더 넣어주는 것을 보고

추가로 결재하려고 하는데
더블비프는 원래 두개가 들어있어
추가 안하셔도 된다고 해서
믿고 기다리고 있었죠.

(개인적으로 바뻐서 추가주문이 귀찮아서 그런것 같았음)​

그런데 버거킹 햄버거는 대부분 커서
참 좋아 했는데 오늘 all day king 이벤트 상품은
정말 대 실망이에요!!!!!

버거의 사이즈가 와퍼주니어 급.
롯데리아 데리버거 정도라고 해야하나?​

과연 페티 두장?
어디에 있는 걸까요?

버거킹 all day king 이벤트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를 진행 중인데
저렴한 이유가 다 있었어요...​

이무리 찾아봐도 버거킹 햄버거 안에는
페티가 더블로 들어 있지 않았어요...
맛도 그냥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정도?

이게
입 맛이 고급이 되어서 그런가?
엄마손길(맘스터치)를 먹고 나니
페티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수 있었어요...​

버거킹 주문을 받을 때 부터 화가 났었는데
식판을 들고 오니 더 실망했어요.

할인쿠폰이 버거킹 햄버거 밑에 놓여저 있었어요...
되도록 화를 잘 안내는 편인데..
오늘 바거킹 행사 상품인 all day king은 정말 상술중
최고의 상술 같았어요...

물론이제 버거킹은 제 인생에서
사요나라~~~

맘스터치로 확실하게 갈아타야하는 이유를
제공한 버거킹.... 앞으로는 고객들 기만하는 이런 이벤트
안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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