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구포역 스푼더마켓 드마리스와 비교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인천 호구포역에 있는 스푼더마켓 다녀왔어요. 드마리스를 갈까 했는데... 논현 드마리스는 부천보다 별로라고 해서;;; 장모님께서 추천 받은 맛집이라고 하여 장인어른장모님 모시고 임신한 와이프와 호구포역으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셀러드빠를 굉장히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스푼더마켓은 조금 색다른 셀러드바였습니다. 바로 샤브샤브가 무한리필 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고기를 물에 넣어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 큰 남편은 샐러드바를 뽕뽑고자 마음을 다지고 식사에 임했습니다. 샤브샤브에 나온 먹는 고기는 조금 질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푼더마켓의 진가는 샐러드바 에서 나왔습니다. 대부분 셀러드바는 짜고 달고 간이 센 맛이 많이 있어 쉽게 포만감을 오게끔 해서 맛이 ..
201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