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마을 양쓰 양갈비 처음 먹어본 솔직 후기!
양꼬치는 많이 먹어봤는데... 양갈비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큰남편;; 드디어 미식가인 지인과 함께 운정 가람마을 2단지쪽에 있는 양쓰 양고기집에서 불금을 보냈어요~ 지금 와이프가 처가집에 가 있기 때문에 다시는 오지 않는 자유의 그시간을 누리기 위해 불타는 금요일 저녁을 양쓰에서 보냈어요~ 저녁시간에 조금만 늦어도 웨이팅이 길다고 하여 퇴근 호 불이나게 가람마을로 달렸어요~ 다행이 빈 자리가 많이 있어 앉자 마자 양갈비 2인분을 시켰어요~ 기대되는 양갈비!! 미식가인 지인이 여기 양갈비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처음 먹어본 나로썬 먹기 전주터 기대가 컸어요~~ 메뉴판을 보시면 양쓰 양고기집도 다른 곳과 별반 다른것이 없다고 느껴지실꺼에요~ 그러나.... 두툼한 살과 신선한 냉장 양갈비가 나..
201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