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더편안병원 근처 오래그린그림 브런치카페

2018. 5. 5. 09:45위 큰 남자/맛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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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마을 상점들은 운정 힐스테이트가 얼릉 입주되길 기다리고 있는듯하다.
와이프랑 이야기를 하면서..
운정신도시가 발전하기 전에 산내마을 원룸촌과 현재 발전 진행중인 원룸촌의 모습이 확 바뀐것을 느낀다고 했다.

일주일에 두번 운정 더편안병원에 와서 도수치료랑 운동치료를 받고 와이프랑 여유의 시간이 돼서 오래그린그림이라는 브런치카페로 들어갔다.

맛과 가격도 모두 착하기에 오래그린그림이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았다.


오랜만에 와이프랑 데이트 기분내면서 브런치카페에서 다음달 세상에 나올 뜻복이를 기다리며 엄청 많은 메뉴를 주문했다.
특히 오래그린그림 브런치카페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는 국물떡볶이와 떠먹는 피자 그리고 하얀 파스타 이다.


옆에 테이블에도 우리와 같은 메뉴를 주문에서 엄마들이 크게 떠들면서 맛있게 먹고 있었다 산내마을 이 힐스테이트가 들어오면 운정에 핫플레이스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정말 이사 오길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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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편안병원 근처에 맛있는 브런치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다.
조만간 뜻복이가 나오기전에 먹빵투어를 할듯;;;ㅋㅋ

오래그린그림 브런치카페에는 한낮 시간에 엄마들로 붐벼 가게 회전률도 좋아보였다.(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옴)


산내마을에 더편안병원처럼 큰 병원도 있고, 와이프랑 좋은 시간 보낼수 있는 브런치카페도 있고, 음식점들도 많이 있어 삶의 질이 바뀐듯한 기분^^!

더편안병원은 오래그린그림과 건강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하는데..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는건가요?ㅎㅎㅎ

무튼 치료 잘 받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뜻복이도 잘 자라고!! 감사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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