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산내마을카페 산토리니 무엇이 특색일까?

2019. 2. 3. 12:31위 큰 남자/맛집 이야기

반응형


파주운정에는 참 많은 카페가 있죠?

​​산내마을, 가람마을, 한울마을, 야당역, 문발동으로
카페거리가 나뉘어 져있어요~


파주로 이사와서 참 많은 카페를 다녀봤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카페가 있어 오늘 포스팅 해요.


산토리니는 어떠한 정체성으로
산내마을 중심상가에 위치해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됐어요~

물론 산토리니가 안 좋다라는 것이 아니라
아쉽다? 라는 것에요...

강릉 안목카페거리에서 느꼈던 산토리니는
분위기가 있었고 커피 또는 음료의 특색이 있었는데
(물론 앞에 바닷가가 있어서?ㅋㅋㅋ)

산내마을에 있는 산토리니는
어떠한 메리트가 없는거 같았어요~

물론 스벅처럼 2층에 대형 테이블과 대형 쇼파로 인해
작업이나 공부하기엔 조용하고 좋았던 것 빼고는
큰 장점을 못느꼈어요...

물론 ​​대형 테이블과 쇼파는
최고급이었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집중할 때는
산토리니에 가긴해요~!​



가격도 다른 곳보다 조금 비쌌고
앞에 있는 메가커피와 아메리카노 가격
차이가 3,000원? 정도 났고 맛도...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저는 잘 알 수 없었어요;;;ㅋㅋㅋ

아무튼 결과적으로
야당역이나 한빛마을에 스타벅스처럼
운정산내마을에는 대형 카페가 없지만
산토리니가 스타벅스만큼의
위엄을 가지며 위치해있는거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