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5. 15:27ㆍ위 큰 남자
행주산성국수집이 참 많죠.
어탕국수를 먹으려고 하다가 줄이 길어
옆에 있는 행주국수집으로 왔어요.
하지만
두 번 다시 행주산성에 오면
국수는 안 먹을 것 같아요.
일단 행주국수 가격표 첨부하니
가격 참고하세요!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행주산성의 행주국수는 선불이예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먼저 빈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니라
선불 계산을 하고
정해주는 테이블에 앉아야 해요.
먼저 앉아서 물 따르고 젓가락 세팅했는데
나오라고 하니...
기분이 쫌 그렇더라고요.;;
친절하게만이라도 말씀해 주셨으면
기분이 그렇게 상하지 않았는데 ㅠㅠ
행주국수에서
메밀국수, 메밀비빔국수, 어탕국수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특별한 맛 없어고,
양은 많아서 좋았지만
막판에는 조금 물리더라고요...ㅠㅠ
비빔국수는 양념을 조금 더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정도로 아쉬웠어요 ㅠ
물론 양이 많아서는 좋았어요~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보기엔 참 맛있게 보였는데
국수가 거기서 거기이지 할 정도 였어요.
행주국수에서의 오늘 베스트 메뉴!!
어탕국수!! 추어국수라고 해요!
차라리 건강한 맛으로 추어국수를 주문할 껄 그랬어요.
밥도 한 공기 주셨어요~~!!
아래
김치는 정말 맛 없었어요...ㅠㅠㅠ
행주산성국수집 중 행주국수 집은
요금은 선불 추가 김치는 셀프인데
추가 김치를 더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없었어요.
그리고 메밀전병 ㅠ
주문 할 까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남기는 것을 보고
주문 안 하길 잘 한 것 같아요!!
행주산성 갔다가 행주국수 먹고
배만 불러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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