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맛집 연안식당에서 입맛 돋구고 왔어요~

2019. 4. 17. 23:10위 큰 남자/맛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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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와이프가 입맛이 없다고하여
입맛을 돋구는 음식이 필요해
야당역 뒷골목을 다니다가
​일요일에는 영업을 안한다고 하기에
가람마을로 핸들을 돌렸어요.


운정맛집으로 소개받았던 다른 식당은
​문을 닫아 가람마을 먹거리 골목을 드라이브하는데
연안식당이
눈에 보이기에
바로 연안식당으로 들어갔어요~

이유는 다들 아시죠?
연안식당 꼬막비빔밥이
입맛 없을때는 최고이니깐요~~!


연안식당은
​벌교에서 새꼬막을 가지고 온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맛있는 꼬막을 넣은
꼬막 비빔밥은 일품이죠!!
도둑 운장맛집 연안식당.!


연안식당 내부는 꽤나 넓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요일 낮부터 잠심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역시 운정맛집 다웠어요.

하지만 애기 식탁의자가 필요했는데
상당히 더러워서 제가 그냥 안고
밥을 막었어요.!


운정맛집 연안식당 메뉴판 첨부해요!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꼬막비빔밥 추천해요!
다만 매콤한걸 주문하시려면
벤뎅이 비빔밥을 추천드려요~!!


와이프와 사이좋게
비빔밥 하나씩 시키고
비비기 시작했어요~
운정맛집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맛이었어요!!


입맛 없을때 연안식당에 오시는 것을
강력 추천해요!!!

밥 맛 없는 봄철
운정 연안식당에서 입맛 돋구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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