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혼여행 이색 맛집 4탄_치즈케익팩토리

하와이 신혼여행 맛집 4탄으로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 치즈케익팩토리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케익이기도 하는데요...

저는 솔직히 치즈케익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작년 하와이 신혼여행 때 치즈케익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와이키키 해변 라인에서 중심 상점에 입점해 있습니다.

밤에는 야외로 나가 드시면 조용하고 분위기 있을 겁니다.

(안쪽은 음악 소리가 커서 조금 시끄러울수 있음)

오랜만에 와이프랑 분위기 내기 위해 4일째 밤에 왔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쌀 것 같아 쇼핑 할 돈 조금 아껴서 왔습니다;;

(이유는 제 옷으로 $1,000 을 써서)

물론 밖에는 비둘기가 있어 조금 무섭기는 했다능....

큰남편은 덩치와 다르게 겁이 조금 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이렇게 하얀 비둘기가 많이 있습니다.

신혼여행 내네 함께한 비둘기들;;;

와인이랑 쵸코 술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치즈케익을 매장에서 포장 주문하고

아보카토에 빠져서 그런지 아보카토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완전히 대박 +_+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케익집에서 왜? 술과 안주를 파는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하와이는 관광지어서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메뉴가 다 다르고

가게 운영도 시간에 따라 컨셉을 바꿉니다.

그래서 같은 가게여도 시간 때를 다르게 맞춰 가면 

또 다른 이색적인 모습의 맛집으로 변신 하게 됩니다.

어때요? 신혼여행 한 번 더 가도 하와이는 질리지 않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