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아플때 간단히 해먹는 프렌치 토스트 레시피
요즘 환절기 감기 때문에와이프가 기침에 콧물에... 아주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래서 아침에 입 맛이 없고 기력이 없는 와이프한테"뭐 먹고 싶어?" 했는데..."프렌치 토스트를 먹고 싶다"고 단 번에 대답을 하네요.그래서 오늘 아침은 큰 남편이 준비 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와 얼려둔 밀 식빵을 꺼냈습니다.그리고 전자랜지에 해동을 3분간 했습니다.일단 큰 남편의 위 큰 식성 답게 4조각을 딱!식빵에 입힐 계란도 4개를 딱!손 크게 프렌치 토스트 준비 시작!!! 프렌치 토스트 레시피도 보지 않고 그냥 자신감(?)으로 계란을 막 풀고 있을 때와이프에 손이 등장;;;계란에 소금 간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그것도 모르고 그냥 계란만 풀어 빵에 입혔을 듯;;; 소금은 작은 숟가락 1 넣어 계란을 풀었습니..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