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 15:33ㆍ큰남편 육아일기
5년이 지난 지난달 11월 수협은행 적금 만기가 되어 해지했습니다.
5년이 올까? 했었는데 그날이 되었습니다
일산점 수협 통장 만들었어요~
딸내미 태어나서 처음 적금통장을 한 번 만들겠다고 수렵은행으로 갔어요. 5.5% 엄청난 이자를 준다고 해서 일산점 수협으로 향했어요. 맘카페를 찾아보니 일산전 수협은 새벽부터 줄을
bighusband.tistory.com
5년 전 새벽같이 일어나 일산 수협에 방문하여 오픈시간까지 줄 서 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특히 6시10분에 은행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가 14번인가 그랬습니다.
일산 SH수협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42번길 5 1층(한화생명보험빌딩) 031-901-5346 https://place.map.kakao.com/960817491 |
7일 전 적금 만기 예정 안내 문자가 왔습니다. 사실 10만 원씩 12개월 1년에 120만 원 5년에 600만 원을 했던 돈을 신경 안 쓰고 올인할 수 있었던 것은 여유자금이 있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잊힌 돈으로 생각하고 통장에 넣어뒀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생활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만기가 되어 찾을 때 즈음이면 목돈이 필요할 때가 있을 거야 라는 생각보다 이자 가지고 여행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적금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여행보다는 중도금에 다 넣었죠☜

없어도 되는 돈처럼
수협은행에서 5년전에 새벽같이 일어나 줄 섰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 돈은 없어도 되는 돈이다라고 생각하며 적금에 넣었던 돈이기에 아무 부담은 없었습니다. 물론 60만 원 정도 되는 이자로 작게만 생각하지 말고 이 돈으로 여행을 간다라는 식으로 가볍게 적금을 가입하시길 권장해 드려요.
적금보다는 예금으로
고금리 시대에 은행이자는 너무 짜죠. 그래서 매달 조금씩 들어가는 적금보다는 여윳돈이 있으시면 예금으로 1,2년 넣어 두시는 게 이자가 더 많습니다. 적금은 다달이 넣는 돈에서만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금으로 이자를 받으시는 게 더 좋습니다. 물론 10년 이내이면 비과세가 아니기에 목돈이 있으시면 예금을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h수협은행 일산지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42번길 5 한화생명보험 일산사옥 (장항동 848)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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