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한지 2년이 넘었어요~ 신호때 인천 남동구에 있는 까사미아 매장에서 신혼집 가구를 다 장만했었요. 개인적으로 밀리침대가 가장 좋아 기대가 컸던만큼 현재도 만족하면 쓰고 있는지 솔직후기를 말씀드려요. ​ 일단 침대프레임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신혼가구인데 두번이나 흠찝이 난 것이 와서 기분이 많이 상했죠. 그리고 마지막에 왔을 때는 프레임에 삐걱거렸는데 밑에 종이 받쳐서 수평맞추면 된다고 하셔서 그냥 쿨하게 "네 알겠습니다." 했는데 지금 가장 후회하고 있습니다. ​​ 사실 지금 침대에 눕고 일어날때 삐걱거리는 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땐 프레임 안쪽이 문제가 많은 것 같은데... 이제 2년이 지났으니... 참 많이 답답할 노릇입니다. ​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까사미아 남동점은 비추해요. ..

​ 에어프라이어로 드디어 요리를 했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5.2L로 구입하고 가장 환호성을 질렀던 순간이었죠! 이마트 에어프라이어 구입기 ​그래서 오늘 이렇게 포스팅 해요! ​​코스트코에서 하림 통닭 2마리 13,000원 하길레 먼저 구입을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통닭을 에어프라이어에 넣었을 때는 실패라는 두려움이 없이 거침없이 구웠습니다 ​​​20분, 20분 180도 ​​​그런데 닭이 통닭구이처럼 기름만 쫙 빠지고, 느끼하기만 했어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기 구입에 대해 후회를 했죠..;;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나요? 두번째는 조금 자주 오래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어요! ​​​​200도 20분, 180도 15분, 180도 5분 이렇게 3번 정도 뒤집으면서 돌리니 파삭한 옛날 ..

​ ​​​강릉맛집 삼교리막국수! 남항진에 위치한 원조집을 저희는 자주 애용하고 항상 강원도가면 찾아서 갈 정도로 삼교리막국수 매니아예요.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강원도 여행은 꿈도 못꾸고 있는 지금 장모님께서 동치미를 맛있게 담아주신 것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삼교리막국수의 맛을 따라해보고자 요리를 해봤는데 ​얼추 비슷한 맛이 나와 오늘 강릉맛집 삼교리막국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 먼저 삼교리막국수집의 레시피는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랄께요~ ​​1. 먼저 국수를 삶습니다.​ ​​2. 깨를 잘게 깨서 많이 넣습니다.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국수에는 깨를 아낌없이 넣느냐 마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 ​​3. 김가루를 넣습니다. 김가루도 막국수의 맛을 높여주죠! 즉, 고소한 맛..

​ ​​"이런 여자랑 결혼해라!" 개인적으로 저는 장가는 정말 잘 간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따뜻한 밥에 국물까지! 또 요리를 잘하는 여자에 속하기 때문에 한 번 티비에 나온 음식들은 눈 대중으로도 쑥딱쑥딱 요리를 합니다. ​​특히 동상이몽에 한고은이 갈비찜을 하는 것을 보고 다음날 바로 실천을 한 와이프를 보면 요리를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인정) 그래서 결혼을 고민하는 남자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요리 잘하는 여자를 만나라! 요리 잘해주는 여자를 만나라! 이렇게 추천 합니다. ​ 이번 명절 때 모둠 전도 허리는 아프다고 하지만 3시간만에 한 가득 부쳤습니다. 또 ​음식에 멋을 살려야 한다며 고추나 깻잎 등으로 색감을 넣습니다. 물론 이런 여자와 결혼 한 제가 복이 터졌지만 결국 ..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에어프라이어기를 구입했어요~ 물론 ​​에어프라이어 2 에디션으로 맨 처음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나온 에어프라이어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어요~! 저희는 원래 ​보랄 7.8L 대용량으로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에어프라이어 통 안에 흠찝이나 생활기스가 많이 나서 통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라기에 최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면 안에 통만 9,800원에 파는 것을 봐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로 구입하기로 했어요! ​ 딱 봐도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기여서 생각했던 것 보다 무게감도 있었어요~! 다만, ​​5.2L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선 가장 큰 에어프라이어니깐 7L 이상 되는 에어프라이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없어요.! ​ 이마트 트레..

​ 지난주에 동상이몽에서 한고은이 막내동생네 가족이 한국으로 놀러왔을때 뚝딱뚝딱 요리 하는것을 와이프랑 보면서 ​​'한고은 대단하다', '한고은 잘한다' 감탄을 했어요~ 그러면서 자신도 ​뚝딱뚝딱 할 수 있다며 한고은 갈비찜 레시피를 티비로 본대로 갑자기 돼지고기를 사가지고와서 ​​​돼지불백을 해줬어요~ ​ ​한고은은 갈비찜인데 왜 난 돼지불백이냐며 요리하는 동안 계속 옆에서 잔소리만 했네요~~;; 그러면서 자신도 한고은 처럼 간 안보고 ​눈대중? 으로 요리를 한다며 간장, 매실, 등 막 집어넣더라고요; ​ 난 정말 한고은 갈비찜이 먹고싶었는데 일단 돼지불백으로 같은 양념의 맛을 볼 수 있다며 기다려보라고 하는데... ​​​이 불안함은 뭘까요?!ㅠ ​ 장모님의 영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