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에 도깨비탕수육 입덧을 멈추게 했다
와이프가 임신하고 막달이 다가오면서 요즘 부쩍 식욕이 좋아졌어요 7개월까지 입덧약 계속 복용하고 최근에도 저녁을 먹다가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고 그러다 눈에 핏줄도 터지고 ㅠㅠ 이렇게 고생하는 와이프보면 맘이 아파요 그래서 파주 운정에 도깨비탕수육이라고 맘카페에서 추천하는 음식점에 갔어요. 그것도 2주에 3번...;;; 정말 요즘 너무 잘 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탕수육을 처음 시켰을 때 식초의 강한맛이 없고 달콤하면서 입안 가득 찹쌀탕수육이 터지면서 식감을 자극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도깨비탕수육 메뉴에는 별것 없어요. 탕수육과 도깨비탕면 가격은 소 11,000원 대 15,000원 매콤한 맛은 1,000원씩 추가하면 돼요~ 그러니 개인적으로 탕면은 비추 입니다. 조금 자극적이고 ..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