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가구 밀리침대 솔직후기_남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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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2년이 넘었어요~
신호때 인천 남동구에 있는 까사미아 매장에서
신혼집 가구를 다 장만했었요.

개인적으로 밀리침대가 가장 좋아
기대가 컸던만큼 현재도 만족하면
쓰고 있는지 솔직후기를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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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침대프레임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신혼가구인데
두번이나 흠찝이 난 것이 와서
기분이 많이 상했죠.
그리고 마지막에 왔을 때는 프레임에
삐걱거렸는데
밑에 종이 받쳐서 수평맞추면 된다고 하셔서
그냥 쿨하게

"네 알겠습니다."

했는데 지금 가장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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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침대에 눕고 일어날때
삐걱거리는 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땐 프레임 안쪽이 문제가
많은 것 같은데...
이제 2년이 지났으니...
참 많이 답답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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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까사미아 남동점은 비추해요.

쇼파도 3번, 침대도 3번
신혼가구 들어올 때 많이 힘들었고,
식탁의자가 등판이 떨어져
a/s 맡겼는데
이마져도... 깔끔하게 뒤처리가 안돼
파주에서 인천 남동까지 두번을 왔다갔다.
a/s 쿨하게 해주시긴 했지만
기름값이 더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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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침대도 절대 침대 메트리스가
꺼질수 없다며 재생 복원이 좋다라고
광고를 하셔서 구입을 했는데
현재 제가 누운쪽은 조금 기울은 맛이 나요.

정말 앞으로 뒤끝이 좋은 업체가
있는 곳을 찾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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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도 전동 되는 부분이
걸리는 느낌이 들어 결국 본사에서와서
설치했는데... 신혼집 꾸민다고
반차내고 고생한거 생각하면
다시는 까시미아에서 가구는
안 살것 같아요.

물론 3개월 전에도 밀리침대 문제로
연락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동일 합니다.
"밑에 괘시면 돼요~"

밑에 박스를 짤라 꼈는데도
소리가 나고 이제는 더 심하게 나서
밤에 화장실가면 옆사람이 놀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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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까사미아 가구
밀리침대 솔직후기였어요~

거금 430만원 정도 주었던 것 같아요.
남동점은 특히나 a/s처리도 별로이예요.

가구 사실 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