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에 입 맛 돋구는 달래김밥 레시피

2017. 9. 23. 23:40간 큰 남자/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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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게 부는 가을바람이 좋은 요즘

입 맛 돋구는 큰 남편표 달래김밥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이서진표 마르게리따 피자가 다음 메인에 소개 되면서

큰 남편의 레시피가 전국구로 날아가던 그 때!!

또 생각했죠!

앞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특별한 음식을

레시피로 잘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공유 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포스팅하는 것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오늘 큰 남편표 달래김밥 레시피를 소개 합니다.

정말이지 4일동안 20,000명 정도가 들어왔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다음의 메인의 위력!!! 하지만 티스토리 포스팅을 한지 얼마 안돼 일어난 일이라

포스팅의 양이 별로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일단 고슬고슬 밥을 김밥 김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습니다.

이 때 중요한것은 김을 살짝 구워준다는것!

그리고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 기름을 조금 발라 준다는거^^;;

예전에 와이프 생일날 김밥을 쌌는데... 그냥 다 달라붙고 터지고 그래서

이번에는 안 달라 붙도록 기름을 발랐습니다.




참치를 마요네즈와 버무립니다.

참치의 느끼함을 마요네즈로 달래 줄수 있습니다.

또한 참치 특유의 기름을 싹~~~ 빼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밥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습니다.

과연 어떤 맛이 나올까 기대가 되시죠?




달래를 씻어 짜르고

간장, 참기름, 매청, 깨소금1:1 비율물의 비율만 2로 

설정하고 오물오물

잘 무쳐 주면 달래 장이 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물 비율만 두배인것으로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달래 장을 참치 옆에 또 올려놓습니다.



요즘 계란 파동때문에 김밥집에 계란을 없앤다고 하는데

저희는 계란파동에 문제 없는 계란을 가지고

김밥 안에 넣는 것이 아니라 

풀어서 계란국을 만들려고 합니다.



아까 달래 장과 참치를 올려놓은 김밥을

돌돌돌돌돌~~~

말면~! 큰 남편표 달래 김밥 완성!

뭐 어려운것이 없죠?

달래 장만 비율을 잘 마추면 특별한 달래 김밥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 가을날 입 맛 돋구는 엄청난 레시피!

달래김밥이었습니다.

내일 아침 가족을 위해 한 번 도전하시는 것 어떠세요?

와이프가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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